영주시 yeongju city

꽃이 좋아서 지난해부터 국화 동호회에 가입해서국화를 키우고있습니다.
아직 새내기라서 센터 관리자분들 성함도 잘 몰라서 물어 물어 이렀게 한 자 올립니다.
일단은 센터 분들께 감사합니다.
제가 낸 세금이 이렇게 유용하게 쓰인다는 사실에 놀라면서요.
사실 지금까지는 세금을 왜 내냐했거든요.

  저희가 국화를 키울때 관의 도움은 무척 큽니다.
시설관리, 교육,전시 등등 모든 분야에서 그 분들의 도움은 무지 큰힘이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엄밀한 의미에서는 그분들 소관 업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나는 몰라요"의 복지부동의 자세이면 더더욱 그렇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도움을 요청하면 
그 즉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모색하고
저희들을 도와 주시는 그 모습에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올해 부임하신 김 영주 과장님, 그리고 전 우영 팀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얼굴도 이쁜 우리 홍 종을 주임( 우린 홍 선생 ) 감사! 감사!
평소에도 저희 하우스에 들러서 애로사항을 물어주시는 김 영주 과장님,
주말에도 우리가 모임을 가지면 어린 애들을 다른 곳에 맡기고 나와서 
우리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홍 선생.
진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아직 전 팀장님 얼굴을 못뵈서 뭐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주말에 개인 시간 쪼개서 저희들에게 
지식을 공유해주시는 강 희훈 팀장님께는 깊이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지금은 이 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부임하셨지만 
지난 한 해 우리 국화 연구회를 위해서 힘써주신
이 상윤 팀장님을  칭찬햡니다.
이 팀장님 작년에 너무 고마웠어요. 항상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