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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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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이해

외부환경으로부터 오는 새로운 요구나 변화에 대응해야 할 때 우리에게 발생하는 긴장이나 불안 같은 것을 의미한다. 아주 일상적인 일에서부터 커다란 사건까지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매우 다양하다. 꼭 부정적인 일이 생겼을 때만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니다. 새로 이성친구를 사귀게 되거나 승진을 하는 경우와 같이 긍정적인 일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이것은 아무도 스트레스 없이 살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적절한 긴장감을 주어 문제해결이나 업무수행능력을 증진시켜주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강하거나 만성화되면 오히려 수행능력을 저하시키고 정신건강 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유해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때문에 스트레스의 부정적인 영향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증상

신체적증상

두통, 만성피로, 불면증, 근육통이나 경직 (특히 목·어깨·허리), 가슴 두근거림, 혈압상승, 과호흡증상, 식욕부진, 소화장애, 위장장애(위염,위궤양), 울렁거림, 어지럼증, 땀, 입마름, 사지냉증, 설사, 변비, 감각이상 등

인지·정서적 증상

집중력 혹은 기억력의 감소, 주의산만, 우유부단, 혼란스러움, 불안, 불쾌, 짜증, 분노, 신경과민, 우울감, 좌절감, 근심, 걱정, 조급함, 인내심 부족 등

행동적 증상

안절부절 못함, 다리 떨기, 우는 행동, 과격한 행동, 충동적인 행동, 손톱 깨물기, 폭식, 폭음, 욕설 등

원인
  • 외적 요인 : 소음, 강력한 빛·열, 좁은 공간과 같은 물리적 환경, 인간관계의 갈등, 무례함·명령, 타인과의 격돌과 같은 사회적 관계, 규칙·규정·형식과 같은 조직사회, 친·인척의 죽음, 직업상실, 승진과 같은 생활의 큰 사건, 통근 등 일상의 복잡한 일상 등을 꼽을 수 있다.
  • 인지 · 정서적 증상 : 집중력 혹은 기억력의 감소, 주의산만, 우유부단, 혼란스러움, 불안, 불쾌, 짜증, 분노, 신경과민, 우울감, 좌절감, 근심, 걱정, 조급함, 인내심 부족 등
  • 행동적 증상 : 안절부절 못함, 다리 떨기, 우는 행동, 과격한 행동, 충동적인 행동, 손톱 깨물기, 폭식, 폭음, 욕설 등

치료

행동전략(behavioral strategy)
  • 스트레스는 사건에 대한 생리적 혹은 감정적 반응으로 개념화 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관리도 이러한 요소를 다루어 줌으로써 치료가 가능하다.
    • 이완훈련(relaxation training)
    • 점진적 근육이완(progressive muscle relaxation)
    • 바이오 피드백(biofeedback)
    • 명상(meditation)
    • 최면(hypnosis)
인지전략(cognitive strategy) - 사고의 변화
  • 주어진 스트레스 상황이 부정적인 영향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지는 우리가 그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율적인 방법은 스트레스를 바라보고 해석하는 시각을 바꾸는 것이다. 특히 스트레스를 위협보다 도전으로 생각하며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스트레스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법이다.
운동(exercise)
  • 신체적으로 강해지는 것이 보다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게 도와준다.
영양(nutrition)
  • 규칙적 식사와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하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고 지방을 피하며 당분섭취는 줄인다. 자신의 체질에 맞게 카페인, 술, 약물의 양을 관리한다.
지지적 정신치료
  • 지지적 정신치료란 일상의 스트레스들을 극복하고 처리하는 현실적 기술들을 가르치거나, 현실 평가력을 키워주거나, 삶의 구체적인 문제들을 해소하는 것을 돕거나 또는 재발 시 재발을 일으킨 환경적 조건들이나 그 증상들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두고 하는 치료법이다.
    갈등의 근원을 파헤친다거나 근본적인 인격의 변화를 시도하지 않고, 환자에게 남아 있는 방어를 보강해 주면서 감정적 고통과 증상을 완화시키고자 하는 표충적인 치료법이다. 사회적 지지와 건강 사이에는 강한 연관성이 있으므로 지지적 정신치료가 스트레스 관리에 효과가 있음은 자명하다. 유방암을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집단정신치료의 효과를 연구한 Stanford 대학의 결과를 보면, 집단치료를 받은 집단에서 치료를 받지 않은 집단에 비해 평균 18개월 동안 생명을 연장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런 결과는 지지적 정신치료가 스트레스에 대한 강력한 생리적 효능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약물 치료
  • 스트레스 자체는 진단명은 아니지만 정확한 정신과적 평가가 내려진 후에 스트레스에 의해 고통받는 환자에게 양약 또는 한약이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약물 자체가 적절한 스트레스 대응기술의 개발을 대신할 수는 없고, 다른 치료를 하면서 보조적인 방법의 하나로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10가지 방법

  • 1 충분한 휴식하기
  • 2 규칙적인 운동하기
  • 3 균형적인 식사하기
  • 4 몸을 편안히 하기
  • 5 편안한 이미지 떠올리기
  • 6 에너지 최대화하기
  • 7 사람들과 관계맺기
  • 8 깊게 숨쉬기
  • 9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 10 행복목록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