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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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풍기리조트는 지하 800m 지층에서 용출하는 천연 온천수로 불소가 다량 함유된 알칼리성 온천입니다.
조선 중종 38년(1543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세워 서원의 효시이자 최초의 사액서원이 된 이 서원은 수많은 명현거유 배출은 물론 학문탐구의 소중한 자료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선비촌은 유교문화 발상의 중심지로서 옛 선비정신을 계승하고, 선현들의 학문탐구와 전통생활 모습의 재현을 통하여 관광지원화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우리 전통의 고유사상과 생활상의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건립
풍기읍 수철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열여덟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우리 민족의 영산(靈山)이며 영남지방의 진산(鎭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죽령(竹嶺)옛길은 장장 2천년의 유구한 세월에 걸쳐 우리나라 동남지역 교통 대동맥이었던 길입니다. 이 길은 교통수단의 발달로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이 끊겨 수십년 동안 숲과 덩굴에 묻혀 있었으나 1999년 영주시가 희방사역에서 죽령주막까지 1시간 정도 (2.5km)걸리는 길을 복원하였습니다.
희방사는 6.25 전란으로 법당과 훈민정음의 원판과 월인석보(月印釋譜) 등 귀중한 문화유산이 소실되었지만 그후, 1953년에 중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은은한 종소리로 유명한 희방사 동종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희방폭포는 소백산 연화봉 및 골짜기에서 발원하여 몇 천 구비를 돌아돌아 다 이곳에 멈춰, 천지를 진동시키는 듯한 소리와 함께 웅장한 폭포를 이루고 있습니다.